2008년 11월 11일
올해 프로야구 FA들에 대한 생각들
일단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틀린 것에 대한 비판은 받겠지만 비난은 사절하겠다.
올해의 FA 명단은 이렇다
김재현·이진영(이상 SK), 홍성흔·이혜천(이상 두산), 손민한(롯데), 박진만(삼성), 이영우(한화), 정성훈(히어로즈), 최원호·이종열·최동수(이상 LG)
일단 LG는 다른 FA를 받기 위한 편법성 FA 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저 평가를 받고 있는 FA인 이영우도 제외하겠다.(사실은 이영우라는 선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다 ㅡㅡ;;)
먼저 정규시즌 순위순으로 따져보겠다.
1. SK : 김재현, 이진영
@ 김재현 : 김재현은 일단 팀을 옮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비록 SK에서 꽤나 활약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시한폭탄 같은 몸이 문제이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장타력을 원하는 LG가 영입할 만한 가능성이 있지만, 워낙 LG에서 나올 때 거의 '팽' 당하는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 이진영 : 어떻게 보면 이번 FA에서 가장 실속 있는 매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공격이나 수비가 어느정도 되는 선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군대문제도 처리되어있고, 나이도 어린 편이다. (80년 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팀에서 노리고 있는 선수이지만, SK와 재계약을 할 것 같다. SK도 이렇게 활용성 높은 선수를 놓칠 리가 없고 이진영 자신도 FA가 되어도 SK에 남고 싶다고 기사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잔류할 것 같다.

2. 두산 : 이혜천, 홍성흔
@ 이혜천 : 지옥에 가서라도 데리고 온다는 좌완 파이어 볼러이다. 예전에는 제구력이 문제가 있었지만, 2008년도 시즌 후반기에 제구력이 안정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욱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일단 일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관심을 가지는 일본 구단도 많을 뿐더러, 타자들에 비해 투수들이 약한 요미우리에서 이혜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 홍성흔 : 두산에 남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만약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면 한화가 아닐까? 일단 자기를 주전으로 발탁시켰던 김인식 감독이 있기도 하고, 즉시 전력감인 포수 자원이 신경현 (이도형은 지명타자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밖에 없기 때문에 데려와서 포수 자리에 앉힐 수 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맹타는 어떻게 보면 지명타자 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포수를 보게된다면 공격력은 확실히 떨어질 것 이라고 본다. 기아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한화보단 가능성이 낮은 것 같다.

3. 롯데 : 손민한
@ 손민한 : 롯데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조건만 제시하지 않는다면 롯데에 남을 것 같다. 저번에 삼성 프론트가 부산팬때문에 손민한을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도 했고, 다른 팀에 간 손민한은 두산팬인 내가 보더라도 어색할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해가 지날수록 구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타팀으로 간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막판에는 먹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냥 롯데의 레전드로 남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본다.

4. 삼성 : 박진만
@ 박진만 : 또 다른 알짜 FA이다. 국민 유격수라는 별명답게 수비 하나는 일품이다.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약해서 그렇지 아주 안타를 못 치는 편도 아니고 말이다. 일단 삼성이 무조건 잔류 시키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내야 자원이 적은 LG가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LG의 감독이 박진만의 은사인 김재박 감독이기 때문에 이것이 또 어떠한 변수가 될 지 알 수 없다.

5. 히어로즈 : 정성훈
@ 정성훈 : 히어로즈의 유일한 FA 선수이다. 일단 활용도는 높은 편이다. 3루수인데다가 일단 어느 정도 힘도 있는 선수이고, 수비도 나쁘지 않다.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팀이 노릴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은 3루쪽이 약한 롯데라고 생각을 했으나, 손민한 잔류에 올인을 하기로 결정해서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그 다음으로는 만약 김동주가 일본으로 진출한다면 두산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두산도 내년에 내야 자원이 넘치기 때문에 (손시헌이 내년에 상무에서 제대한다. 그렇게 되면 두산은 유격수 자원만 3명이기 때문에 한명을 3루수로 보낼 수 있다) 그렇게 큰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갈 지 예상이 제일 안 되는 선수이다.

이렇게 잡설을 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이 예상들이 틀렸으면 좋겠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대로 흘러가면 재미가 없으니깐 말이다 흐흐흐
올해의 FA 명단은 이렇다
김재현·이진영(이상 SK), 홍성흔·이혜천(이상 두산), 손민한(롯데), 박진만(삼성), 이영우(한화), 정성훈(히어로즈), 최원호·이종열·최동수(이상 LG)
일단 LG는 다른 FA를 받기 위한 편법성 FA 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저 평가를 받고 있는 FA인 이영우도 제외하겠다.(사실은 이영우라는 선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다 ㅡㅡ;;)
먼저 정규시즌 순위순으로 따져보겠다.
1. SK : 김재현, 이진영
@ 김재현 : 김재현은 일단 팀을 옮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비록 SK에서 꽤나 활약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시한폭탄 같은 몸이 문제이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장타력을 원하는 LG가 영입할 만한 가능성이 있지만, 워낙 LG에서 나올 때 거의 '팽' 당하는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 이진영 : 어떻게 보면 이번 FA에서 가장 실속 있는 매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공격이나 수비가 어느정도 되는 선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군대문제도 처리되어있고, 나이도 어린 편이다. (80년 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팀에서 노리고 있는 선수이지만, SK와 재계약을 할 것 같다. SK도 이렇게 활용성 높은 선수를 놓칠 리가 없고 이진영 자신도 FA가 되어도 SK에 남고 싶다고 기사에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잔류할 것 같다.

2. 두산 : 이혜천, 홍성흔
@ 이혜천 : 지옥에 가서라도 데리고 온다는 좌완 파이어 볼러이다. 예전에는 제구력이 문제가 있었지만, 2008년도 시즌 후반기에 제구력이 안정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욱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일단 일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관심을 가지는 일본 구단도 많을 뿐더러, 타자들에 비해 투수들이 약한 요미우리에서 이혜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 홍성흔 : 두산에 남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만약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면 한화가 아닐까? 일단 자기를 주전으로 발탁시켰던 김인식 감독이 있기도 하고, 즉시 전력감인 포수 자원이 신경현 (이도형은 지명타자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밖에 없기 때문에 데려와서 포수 자리에 앉힐 수 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맹타는 어떻게 보면 지명타자 이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팀으로 이적해서 포수를 보게된다면 공격력은 확실히 떨어질 것 이라고 본다. 기아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지만 한화보단 가능성이 낮은 것 같다.

3. 롯데 : 손민한
@ 손민한 : 롯데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조건만 제시하지 않는다면 롯데에 남을 것 같다. 저번에 삼성 프론트가 부산팬때문에 손민한을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도 했고, 다른 팀에 간 손민한은 두산팬인 내가 보더라도 어색할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해가 지날수록 구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타팀으로 간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막판에는 먹튀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냥 롯데의 레전드로 남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본다.

4. 삼성 : 박진만
@ 박진만 : 또 다른 알짜 FA이다. 국민 유격수라는 별명답게 수비 하나는 일품이다.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약해서 그렇지 아주 안타를 못 치는 편도 아니고 말이다. 일단 삼성이 무조건 잔류 시키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내야 자원이 적은 LG가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LG의 감독이 박진만의 은사인 김재박 감독이기 때문에 이것이 또 어떠한 변수가 될 지 알 수 없다.

5. 히어로즈 : 정성훈
@ 정성훈 : 히어로즈의 유일한 FA 선수이다. 일단 활용도는 높은 편이다. 3루수인데다가 일단 어느 정도 힘도 있는 선수이고, 수비도 나쁘지 않다. 잔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많은 팀이 노릴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은 3루쪽이 약한 롯데라고 생각을 했으나, 손민한 잔류에 올인을 하기로 결정해서 영입 가능성은 사라졌다. 그 다음으로는 만약 김동주가 일본으로 진출한다면 두산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두산도 내년에 내야 자원이 넘치기 때문에 (손시헌이 내년에 상무에서 제대한다. 그렇게 되면 두산은 유격수 자원만 3명이기 때문에 한명을 3루수로 보낼 수 있다) 그렇게 큰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갈 지 예상이 제일 안 되는 선수이다.

이렇게 잡설을 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이 예상들이 틀렸으면 좋겠다. 세상은 언제나 예상대로 흘러가면 재미가 없으니깐 말이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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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11 14:37 | 스포츠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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